새콤달콤 무생채 만드는법 너무 쉽지요
요즘 무는
무가 맛을 다하기 때문에
어디에 어떻게 조리하든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 맛이 없다면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채칼 없이
곱디곱게 채 썰어
양념에 쏙 배어들게
손목에 힘을 주고 팍팍 묻히면 끝~
밥에 새콤달콤 무생채 넣고
참기름 넣고 비벼주면
맛있는 무생채 비빔밥 뚝딱이지요.
기름진 음식..
음... 예를 들면 치킨?
아무튼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을 먹은 후
후식으로 먹어주면
속을 깔끔하게 내려주는 게
요 무생채 비빔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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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준비하기....
작은 크기 무 한 개...무채 6 줌,
고춧가루 3 큰술, 맑은 멸치액젓 6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설탕 1 큰술, 식초 3 큰술,
대파 1/2 대...초록부분
갈은 깨 1 큰술,
저희 텃밭의 무는 크기가 작습니다.
무청을 먹기 위한 무를 심어
무 보다는
무청이 푸르고 풍성하지요.
작은 크기 무 한개는 껍질을 벗기지않고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홈이 깊어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돌려내고 손질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무를 얇게 통 썰기를 한 후
곱디 곱게 채를 썰어 주었습니다.
채 썬 무를
한 손으로 가득 잡은 양이 한 줌 입니다.
채썬 무 6 줌
큰 그릇에
채썬 무를 담고
고추가루 3 큰술 을 넣고
먼저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맑은 멸치액젓 6 큰술,
다진마늘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설탕 1 큰술, 식초 3 큰술,
갈은 깨 1 큰술,
대파 1/2 대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리고 손목에 힘을 주고
무 채에 양념이 쏙 배어들게
팍팍 묻혀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