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숙회 무침 자숙문어 요리 문어 샐러드 무침
경상도에서는 제사나 차례상에
문어를 올립니다.
집에서 문어를 삶기도 하지만
저희 지역에서는
문어를 삶아 파는 걸 사 옵니다.
자숙문어를 사 온답니다.
제사, 명절에 빠지지 않는 자숙문어와
코 찡하는 와사비 간장소스를 곁들인
문어 샐러드 마냥 문어 무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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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 무침
문어 샐러드
준비하기....
자숙문어 다리 2 개,
채썬 양배추 한 줌, 깻잎 5 장, 당근 1/4 개
와사비 1 작은 술, 간장 2 큰 술,
마늘 1 쪽, 간 깨 1/2 큰 술, 청주 1 큰 술,
생수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식초 1 큰 술

깻잎 5 장을 준비해
길이로 길게 반으로 자른 후
곱게 채 썰어 줍니다.
당근 1/4 개를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채 칼로 곱게 채썬 양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 줍니다.

채썬 양배추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을 준비해 줍니다.

자숙문어 다리 2 개를 준비합니다.
자숙문어는 지퍼백에 담아
최대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압축해서 냉동해두고 드시면 된답니다.

문어를 얇게 썰어 줍니다.
문어가 살짝 언 상태에서
칼질하면 편하게 잘 된답니다.

그리고 접시에 문어를 담아 줍니다.

그리고 접시 가운 데
채 썬 채소를 고르게 섞어 담아 줍니다.

그릇에 마늘 1 쪽을 곱게 다져 넣고
와사비 1 작은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간장 2 큰 술,
간 깨 1/2 큰 술, 청주 1 큰 술,
생수 1 큰술, 매실청 1 큰술,
식초 1 큰 술을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소스를 채소에 고르게 뿌려 주시고
드실 때 문어 한 점과 채소를 함께 드시면
아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