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먹거리
매일 반찬 한가지....감자채 어묵볶음
배고픈맘
2015. 2. 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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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먹을 반찬 몇가지만 있어도
점심에 별식 없이 밥하고 해서 먹으면 되는데...
반찬 몇가지가 매일 고민입니다.
늘 집에 있는 감자와 냉동실에 비상 식재료로 넣어 둔 어묵을 함께 볶아
감자채 어묵볶음 을 했다지요.
마법의 소스 굴소스로 휘리릭~~
감자채 어묵볶음
사각 어묵 두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채썰어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거 해줍니다.
소금 1/2큰술을 넣고 팔팔~ 끓인 물에 감자 1개를 채썰어 넣고 삶아 줍니;다.
감자는 너무 무르게 익히지 마시고
거의 익어 갈쯤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너무 익으면 볶을때 다 부스러 집니다.
달군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채썬 양파 1/4개,마늘 3톨을 볶아 줍니다.
그리고 채썬 당근 1/8개 넣고 볶아 준 후....
준비한 감자를 넣고 고루 섞이도록 한번 볶아
팬 한쪽으로 밀어 줍니다.
그리고 팬 한쪽에서 준비 해둔 어묵을 까실하게 볶아 주세요.
어묵이 까실하게 볶아 지면
미리 볶아둔 감자와 다른 채소들과 고루 한번 볶아 준 후
채썬 풋고추 한개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여기에 굴소스 2큰술을 넣고 고루 볶아 준 후...
후추 약간으로 마무리 간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자채 볶음과 어묵볶을을 함께 했습니다.
간단하게 마법의 소스인 굴소스로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준 반찬.
아이들 반찬으로 딱이네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우잇님들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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