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콘치즈] 마지막까지 치즈가 쭉쭉 늘어지는 뚝배기콘치즈, 콘치즈

요즘 감기는 갔다가 다시 돌아 온다고 하네요.

이제 끝인가 보다 했는데 아직 떠나가지 않는 감기로

3월 첫 휴일은 온종일 집에서 생강차와 배즙을 데워 아이들 먹이기 바빴다지요.

감기라고 계속 뜨끈한 차만 들이대니 입이 심심해

휴일 주전부리로 간식으로 콘치즈 후딱이 하나 만들어 먹었다지요.

뚝배기콘치즈

콘치즈

청양고추 1개, 양파 1/4개, 삶은 찰옥수수 2컵

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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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뚝배기에 마요네즈 3큰술 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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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씨를 빼고 다진 청양고추와

양파를 다져 넣고 한번 고르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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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찰옥수수를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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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자치즈 100g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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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불에서 잠시 자그자글~  끓인 후

타지 않고  노릇하니 익도록 끓여 줍니다.

위, 아래를 뒤집어 섞어 준 후 불을 꺼줍니다.

 

​ 뚝배기 속 치즈가 계속 보글보글~ 끓어요.

먹는 마지막까지 치즈가 굳지않고 쭉쭉 늘어지는 뚝배기콘치즈.

찰옥수수라 쫀득함이 두배입니다.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