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먹거리

꽈리고추 무침 간단 반찬 한 가지 꽈리고추 요리

배고픈맘 2024. 8. 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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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한 나물 반찬이 생각이 나서 마트에 갔다가

싱싱한 꽈리고추 한 봉지를 사 왔습니다.

꽈리고추를 밀가루에 묻혀 찌는 게 아닌

팔팔 끓는 물에 데쳐 양념에 버무려 만드는

간단한 무침 반찬입니다.

이게 맛있을까 싶지만

너무 무르지 않게 꽈리고추 식감 살려 데쳐

양념이 잘 어우러지면 맛있는 반찬입니다.

결혼하고 밀가루를 싫어하는

시어머님께 배운 레시피입니다.

#꽈리고추 #꽈리고추무침 #꽈리고추요리

 

꽈리고추 무침

 

준비하기.....

크기가 작은 꽈리고추 46 개 .... 데 쳐 2 줌,

국간장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간깨 1 큰 술

 

 

크고 작은 크기 꽈리고추가 든

싱싱한 꽈리고추 한 봉지를 사 왔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준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 내 줍니다.

 

 

크기가 작은 꽈리고추를 골라

46 개를 준비했습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으면

소금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꽈리고추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고추가 팔팔 끓는 물에 잠기게

거품기를 사용해 눌려 줍니다.

그리고 좌, 우, 위, 아래를

고르게 저어 줍니다.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서

고르게 저어 데친 고추를 건져 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서 충분히 식혀 줍니다.

 

 

체에 건져 물기를 빼고

양손으로 물기를 한 번 더 꼭 짜 줍니다.

 

 

데쳐 물기짠 꽈리고추를 한 손 가득 잡아 한 줌

요렇게 2 줌이 나왔습니다.

 

 

큰 그릇에 꽈리고추를 담고

국간장 1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매실청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간깨 1 큰 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양념이 배어 들게 팍팍 묻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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