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먹거리

감자옹심이 NO~ 동글동글 못난이 찹쌀 감자수제비 입니다. 감자요리

배고픈맘 2020. 5.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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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은 감자 옹심이 같지요.

그런데 감자 옹심이 아니에요~

감자를 믹서에 갈아

찹쌀가루와 대충 썩어 반죽해

손이 아닌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서

끓는 육수에 밀어 넣고 만든

 감자수제비입니다.

찹쌀가루를 넣어 쫀득하면서

부드러운 감자수제비와

시원한 국물과 함께 떠서 먹는

또 다른 별미 한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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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찹쌀 감자수제비

감자수제비


%ED%8F%AC%ED%81%AC%EC%8A%A4%ED%91%BC준비하기....

감자 1개,

찹쌀가루 1/2컵, 소금 1/2작은술,

애호박 1/4개, 당근 약간

양파 1/8개, 대파 1대,

다시마 멸치육수 4컵, 국간장 2큰술,

후추약간

 


감자 1개를 껍질 벗겨

 덤성하니 잘라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줍니다.

 

그리고 볼에 붓고

마트에 파는 건조한 찹쌀가루 1/2컵,

소금 1/2작은술을 넣고 고루 섞어

반죽해 준비해 줍니다.

애호박 1/4개, 당근 약간

양파 1/8개를 준비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과 초록부분을 분리해

곱게 어슷 썰어 줍니다.

그리고 대파 초록부분을 빼고

나머지 채소를 몽땅 냄비에 담고

다시마 멸치육수 4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2큰술을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반죽을 아이스크림 스푼정도 크기의

작은 숟가락으로 대충 떠서

다른 숟가락으로 밀어 넣어 줍니다.

준비한 반죽을 모두 떠서 넣고

국물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수제비가 둥둥 떠 오르면

 마지막으로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과

 후추야간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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