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와 한번 양념에 한번 두번 볶았어요~ 제육볶음

고기를 처음부터

 양념에 재워 두었다 볶느냐

양념 없이 고기를 완전히 볶은 후

양념을 넣고 한 번 더 볶느냐

어느 쪽이 더 맛이 있을까요?

저는 맛도 맛이지만

미리 양념에 재운 고기를 볶으면

 사방으로 튀는 빨간 기름 때문에

고기를 미리 볶은 후 양념을 넣고 볶아주는

제육볶음을 좋아합니다.

물론 제육볶음 맛도 깔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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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준비하기....

돼지앞다리살 800g,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큰술,

청주 4큰술, 후추 1작은술

양념...간장 5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8큰술

식용유 1/2큰술, 양파 1/2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정육점에서 좀 두툼하니 썰어온

 돼지 앞다리살 800g을

다진마늘 2큰술, 다진생강 1큰술,

청주 4큰술, 후추 1작은술로 버무려

재워 줍니다.

​

간장 5큰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3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추가루 8큰술을 넣고 고루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살짝 두르고

양파 1/2개를 굵직하니 채썰어 넣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굵직하니 어슷썰어 넣고 먼저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마늘, 생강, 청주, 후추로 재운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준비한 양념을 넣고

양념이 배도록  고루 볶아 줍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파 초록부분과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