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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한 그릇으로 한끼 해결하기...대패목살 고추장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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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우니 밥하는게 꾀가 생기네요.

재료를 양껏 미리 준비해두고

몇끼 간단하게 해 먹을 요량으로

비빔밥을 했습니다.

채소 미리볶고

대패목살로 고추장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전기밥솥의 뜨거운 밥에 비벼주니

차지도 뜨겁지도 않게

여름에 딱 먹기 좋은 비빔밥이 나왔지요.



대패목살 고추장비빔밥


저의 단골 식제료들 입니다.

애호박1개, 당근 1개, 양파 1개를 준비해

곱게 채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르고

채썬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채썬 호박을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준 후.....



채썬 양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볶아지면

소금 1/2작은술로 간을 해 줍니다.


비빔밥에 넣을 볶음 채소 준비 끝~~





달군 팬에

참기름 1큰술, 식용유 1/2큰술 을 넣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대패목살 300g을 넣고

가위로 대충 잘라 준 후.....




고르게 볶아 줍니다.




대패목살이 거의 익어 가면

고추장 4큰술, 된장 1/2큰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후추 1/2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고르게 자글자글 끓으면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마무리 해줍니다.


대패목살 고추장 완성~~




그릇에

 먹을 양만큼의 밥을 담고

볶은 채소와 대패목살 고추장을 담아 줍니다.



생생한 생 채소

깻잎, 상추를 곱게 채썰고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리고

참기름 살짝

통깨 솔솔 뿌려

비빔밥을 완성해 주었습니다.

여름엔 비빔밥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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