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도 맛도 있는...햄마늘볶음밥, 마늘볶음밥

토요일 아들아이 점심으로 준비한 햄마늘볶음밥입니다.

며칠에 한번씩 장을 보는데

장을 본다고 해도 별다른 장보기는 아니고

늘 먹는 양념 채소 떨어지지 않게 사다 놓고

우유, 바나나 등등 특별한 식재료가 없답니다.

없는 재료 쥐어 짜서 만든 한끼~~

그래도 맛은 있어요.

 

햄마늘볶음밥

마늘볶음밥

 

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 대충 다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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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버터 1큰술, 식용유 1큰술 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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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마늘 1+1/2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볶아 향을 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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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으깬 햄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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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1/2공기를 넣고

국자 엉덩이로 으깨 주면서 고르게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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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 허브솔트 1/3작은술,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햄마늘볶음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