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선물로 잔뜩 들어온 참치캔
김치찌개 끓일때 주로 사용하거나
이런 저런 음식할때 넣어 사용하면
참 좋은 식재료 입니다.
캔이라 보관도 참 쉬워요~
쌈으로 먹고 남은 깻잎을 보니 참치김밥이 생각나 간편하게 몇줄 말았습니다. 와사비 좀 넣었더니 톡쏘는 매운맛이 매력있어요.
와사비마요 참치김밥
기름을 최대한 빼 건더기만 그릇에 옮겨 담아 줍니다.
후추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이 볶아 소금 1 꼬집으로 간을 해 줍니다.
무말랭이 피클이 있어 사용했습니다.
알끈 없이 풀어 달군 팬에 기름을 살짝이 두르고 키친 타올로 기름을 팬에 바른다 생각하고 문질러 준 후 계란물을 붓고 지단을 부쳐 한김 식으면 곱게 챠썰어 줍니다.
속재료는 요렇게만 준비했습니다.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밥을 준비해 줍니다.
준비한 밥 1/3을 덜어 김 3/4위에 고르게 펴 준 후 준비한 재료를 1/3씩 덜어 차례대로 올리고 단단하게 돌~ 말아 줍니다. 요렇게 3줄을 말았습니다.
간단하게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좋겠습니다.
참치캔 100g 한개를 포크를 사용해
그리고 마요네즈 1큰술, 와사비 1작은술,
작은 당근 1/2개를 채썰어
단무지 대신
계란 2개, 소금 2꼬집으로 간을 해
깻잎 10장을 꼭지를 잘라 내고 채썰어 줍니다.
밥 2공기, 소금 1/2작은술,
구운 김밥김 위에
김밥 한줄씩 포장해 야외로 들고 나가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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