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재료 다져 넣고 부쳐주었지요~ 김치 오징어전

가는 여름이 그리 아쉬운지

오후까지 해가 쨍한게 기온이 꽤나 높았지요.

그러더니 굵은 비가 시원스레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추적추적 비 오는 날은

부침개 콜~

 

김치 오징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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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은 명절에 사용하고

다리만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오징어로 간단하게 전을 했습니다.

오징어 다리 2마리분...200g을

언 상태로 칼로 자르면 곱게 얇게 잘려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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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오징어 다리를 곱게 다져 넣고

김치 150g, 양파 1/4개, 깻잎 10장을 곱게 다져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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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란 1개를 넣고 고루 잘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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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죽의 질기를 보면서

감자전분 4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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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솔트 1/2작은술로 간을 해 반죽을 마무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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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밥숟가락으로 한큰술씩 떠서 둥글게 모양잡아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오징어 다리가 꼬들하니 씹히는 식감이 있어 맛나답니다.

밥 반찬으로 드셔도 좋아요.

늘 찾아주시고 따스한 댓글 남겨 주시는 이웃님들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