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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아침국으로 딱!! 입니다. 육수없이 끓인 맑은 순두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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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아무리 많아도...

아니  많지는 않고

아들녀석이 먹고픈 반찬이 없는 지도 모르겠지만

국에 밥 말아

밥과  국 두 그릇 뚝 딱 먹고 가는 아들아이를 위해

늘 아침에 국을 준비합니다.

미리 준비한 육수가 없다면

생수에 새우젓으로 간과 육수를 한번에 해결해

진짜 진짜 간단하게  끓인

순두부탕이랍니다.

 

새우젓 순두부탕

맑은 순두부탕


냄비에

순두부 한팩...350g을 담아 줍니다.



그리고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어 넣고

새우젓 3/4큰술을 넣고

밑동을 자른 팽이버섯 1/2봉지는 반으로 잘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생수 3컵을 붓고 고르게 한번 저어

끓여 줍니다.


마구 저으면

순두부가 지저분하게 다 깨어 지니

대충 저어

 순두부를 큼직하게 살려 줍니다.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계란 한개를 풀어 고르게 붓고......



3~4cm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을 넣고

고르게 한번 저어 불을 끄고

후추약간으로 마무리간을 해 줍니다.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가는 아침국

맑은 순두부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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