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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궂으면 왜 그런지 부침개 생각이 나네요.
뭐 날이 좋아서 날때도 있어요~
기름에 지글지글 지져 먹으면
어떤거라도 맛이 있지요.
퍽퍽해진 바게트를 촉촉한 계란물 입혀
고소한 버터에 부쳐
케첩이나 시럽에 찍어
단짠 단짠하게 먹어 보았지요.
주전부리간식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아요~
바게트 프렌치토스트
볼에 체를 걸고
계란 2개를 담아 줍니다.
그리고 우유 1컵을 붓고
알끈이 없도록 저어 주면서 체에 내려 줍니다.
그리고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
파슬리가루 1작은술을 넣고
고루 잘 섞어 계란물을 준비해 줍니다.
그리고 바게트 10조각을 준비해
계란물을 입혀 줍니다.
그리고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버터 1큰술을 녹여 줍니다.
그리고 불을 최대한 줄이고
준비한 계란물 입힌 바게트를 올려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달콤하니 잼이나 시럽,
올리고당을 뿌려 드시거나
케첩에 찍어 취향대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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