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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국거리가 없어 씽크대 식재료 칸에서
마트에서 사다 넣어 둔
자른 건미역으로 미역국을 끓였습니다.
미역국도 함께 넣고 끓일 짝꿍이 필요 하기에
미역과 궁합이 그리도 좋다는 두부를 넣고
된장 미역국으로 끓였네요.
두부된장미역국
자른 건미역은 물에 불린 후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 줍니다.
불린 미역 한줌
냄비에 준비한 미역을 담고
두부 300g을 깍뚝썰기로 잘라 넣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부어 줍니다.
그리고 된장 3큰술을 넣고
덩어리 없이 풀어 넣고 끓여 줍니다.
국물이 우러나도록 고르게 팔팔 끓으면
밑동을 자르고 반으로 자른 팽이버섯 1/2봉지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입이 깔깔한 아침에
밥말아 한 그릇 뚝딱 비우기 편한 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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