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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

계란 토마토샐러드 만들어 샌드위치 했어요. 계란 토마토샐러드 샌드위치 비상 간식이란게 있지요. 바나나 그리고 삶은 계란 이 둘의 공통점은 껍질만 벗기고 먹어도 되는 아주 든든한 간식 하지만 애들이 그리 좋아 하지 않네요. 특히 삶은 계란은 전혀 먹어 주질 않으니 조리가 한번 들어가야 먹네요. 제철 토마토와 함께 샐러드 만들어 빵사이에 넣어 샌드위치 했답니다. 계란 토마토샐러드 샌드위치 ​ 삶은 계란 3개, 계란과 비슷한 양으로 작은 토마토 2개를 준비했습니다. ​ 볼에 삶은 계란 노른자를 넣고 포크로 으깨 주었습니다. ​ 흰자는 칼로 다져 주고..... ​ 단단한 토마토는 꼭지만 제거하고 다져 주었습니다. ​ 그리고 볼에 담고 피클 20조각 다져 넣고 마요네즈 3큰술, 케첩 1/2큰술,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 파슬리가루약간을 넣고 고루 섞어주시면 토달샐러드가 완성 되겠.. 더보기
든든한 반찬 한 가지...김치 햄 계란말이, 계란말이 냉장고, 싱크대에 있는 식재료 적당히 다져 넣고 계란을 휙휙~ 저어 섞어 주고 기름에 지글지글 익혀가며 돌~ 말아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계란말이가 된답니다. 마땅히 젓가락 갈 반찬이 없을때 자주 하는 계란말이가 뭘 넣고 말았는지에 따라 주된 반찬이 되기도 한답니다. 김치 햄 계란말이 스팸 100g을 칼등으로 으깨 다져 줍니다. ​ 볼에 다진 스팸을 담고 다진 김치 2큰술, 양파 1/4개, 쪽파 4줄기를 다져 담아 줍니다. ​ 그리고 계란 5개, 후추 1/4작은술을 담고 고르게 섞어 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한국자 얇게 펴 올려 약불에서 익혀 줍니다. 계란이 반쯤 익으면 돌~ 말아 후라이팬 한쪽으로 옮기고 기름을 두른 후.... 미리 말아 놓은 계란말이와 연결해 계란물을 얇게 펴 .. 더보기
아이들 간식으로 딱입니다~ 김치 식빵피자 쭉쭉 늘어지는 풍성한 치즈가 그리울때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식빵피자. 소스는 ​김치를 다져 만들고 피자치즈를 양껏 올려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맛은 좋아요~~ ​ 김치 식빵피자 ​ 소스팬에 다진김치 3큰술, 버터 1큰술, 양파 1/4개를 다져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 ​ ​ 그리고 케첩 1큰술, 핫소스 1/2큰술을 넣고 고르게 섞어 불에서 내려 줍니다. ​ ​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김치소스를 완성합니다. ​ 식빵 3장, 피자치즈 300g ​을 준비해 줍니다. ​ ​ ​ 식빵 한장에 피지치즈 100g을 사용합니다. 식빵 한장 위에 먹을때 소스와 치즈가 서로 분리 되지않게 피자치즈를 살짝이 올려 줍니다. ​ 그리고 준비한 김치소스 1/3을 덜어 식빵위에 고르게 발라 줍니다.. 더보기
국물이 자박한 돼지불고기 같아요~~ 짜글이, 짜글이찌개 여러가지 반찬을 하기 보다는 건더기가 푸짐한 메인 메뉴 한 가지해서 간단하게 차리게 되면 버려 지는 음식물도 없고 깔끔하니 먹고 치우기 좋지요. 무엇보다 차리는 사람.... 제가 편해서 좋네요. 크나 큰 감자 푸짐하니 썰어 넣고 돼지 앞다리살로 짜글이 끓여 놓으니 식구들이 아주 맛나게 잘 먹네요. 짜글이 짜글이찌개 큰 감자 2개를 껍질 벗겨 1cm 두께로 자른 후 한입 크기로 잘라 물에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간장 2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된장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1/4작은술, 청주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정육점에서 한 입크기로 잘라온 돼지앞다리살 500g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양념에 40분 정도 재우 줍니.. 더보기
볶음밥 재료로 만든 토스트, 김치, 참치,치즈 토스트 어찌 보면 볶음밥의 단골 식재료인 참치, 김치, 치즈를 넣고 토스트를 했습니다. 밥 대신 빵 그런데 맛은 은근 괜찮답니다. 한번 잡숴 봐요~~ 김치, 치즈, 참치 토스트 ​ 팬에 다진 김치 1컵, 양파 1/2개를 다져 넣고 참치캔 100g 한개를 몽땅 넣고 수분이 없도록 달달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따근한 열기가 있을때 피자치즈 100g,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줍니다. 피자치즈가 녹으면서 모든 재료를 서로 엉겨 붙게 해주지요. ​ 식빵 6장을 준비해 줍니다. 식빵 한장 위에 볶은 참치, 치즈, 김치 1/3을 고르게 올리고 다른 식빵으로 덮어 샌드 해 줍니다. ​ 달군 팬에 버터 1큰술을 녹여 준 후..... ​ 샌드한 식빵을 넣고 앞, 뒤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 바삭한 식빵.. 더보기
달근한 양파와 함께 부쳤지요. 양파두릅전 텃밭에 있는 음나무순 개두릅을 아침에 애들아빠가 꺽어다 주네요. 그중에서 여린 순으로 골라 달근 한 햇양파와 함께 전을 부쳐 주니 아이들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두릅요리 한가지를 더 추가 했습니다. 양파 두릅전 개두릅 5개를 준비했습니다. ​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충분히 털어 낸 후..... ​ 단단한 꼭지 끝부분을 살짝이 잘라내고 칼로 길게 반으로 갈라 주었습니다. ​ 그리고 한번 더 칼로 길게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 준비한 두릅 5개를 4등분으로 길게 잘라 주었습니다. 제가 준비한 두릅은 여린 순이라 4등분했습니다. 많이 자라 굵은 두릅은 좀더 잘게 나눠 주세요. ​ 볼에 밥숟가락으로 수북하니 담은 튀김가루 2큰술, 찬물 1/4컵을 붓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줍니다. ​ 작.. 더보기
이 봄이 가기 전에 한 그릇 꼭 하세요~ 두부 쑥국 마땅한 국거리가 없어 텃밭에 잠시 쪼그리고 앉아 쑥을 캤네요. 볕이 잘 드는 곳은 쑥이 너무 크고 그늘진 곳은 아직 여린 쑥이 있어 골라 캐느라 시간에 비해 양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 냉장고에 있던 두부를 함께 넣고 함께 끓이니 건더기가 푸짐한 두부 쑥국이 나왔답니다. 두부 쑥국 ​ 다듬어 씻은 쑥 두줌을 준비했습니다. ​ 냄비에 두부 1/2모를 손으로 대충 으깨 넣고.... ​ 마늘 2톨을 다져 넣고 대파 흰부분 1/2대를 쏭쏭 썰어 넣고 된장 3큰술을 넣어 줍니다. ​ 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6컵을 붓고 고루 잘 풀어 끓여 줍니다. ​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쑥이 뭉치지 않게 조금씩 풀어 넣고 끓여 줍니다. ​ ​ 그리고 국물이 고르게 팔팔 끓으면 쏭쏭 썬 대파 초록부분 1/2대를 넣고 한번 더 .. 더보기
계란이 퐁당퐁당~ 햄김치찌개 애들 아빠가 없는 식탁의 단골 메뉴는 햄, 김, 계란, 김치 어떤날은 군만두 정도로 아주 깔끔하지요. 국물이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아들아이 때문에 햄, 김치, 계란을 넣고 끓여 얼큰하니 국물 요리로 만들었네요. 햄김치찌개 ​ 참기름 1큰술을 두른 뚝배기에 한입 크기로 자른 묵은지 250g, 어슷썬 대파 흰부분 1/2대를 넣고 함께 고르게 볶아 줍니다. ​ ​ ​ 그리고 스팸 200g을 0.5cm 한입 크기로 잘라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 준 후..... ​ 다시마 멸치 육수 2+1/2컵을 붓고 고르게 팔팔 끓여 줍니다. ​ 그리고 어슷썬 대파 초록부분 1/2대, 청양고추 1개를 어슷하니 썰어 넣고 고르게 한번 섞어 준 후..... ​ 그리고 팔팔 끓는 국물에 계란 3개를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넣고 반숙으로.. 더보기
휴일 간편한 고기 반찬...고추장 목살구이, 목살 고추장구이 휴일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하지만 안할 수 도 없으니 하긴 하는데 일단 차리기 간편한 고기 반찬을 하게 되네요. 양념에 재워 놓고 먹으때 몇장씩 꺼내 굽기만 하면 되니 편하기 하네요. 목살 고추장구이 고추장 목살구이 ​ 고추장 4큰술, 된장 2큰술, 고운 고추가루 2큰술, 간장 2큰술, 청주 4큰술, 후추 1작은술, 매실청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목살 800g을 준비해 목살 한장, 한장 앞, 뒤로 양념을 고르게 발라 재워 줍니다. 요렇게 냉장고에 넣어 두고 휴일 식량으로 먹었지요. ​ 달군 팬에 식용유 1/2큰술을 두르고 마늘 6톨을 편으로 잘라 넣고 볶아 향을 낸 후..... ​ 양념에 재운 목살을 한층 깔아 준 후 중~약불에서 불조절.. 더보기
둘이 궁합이 좋다네요~ 두부두릅전, 두릅두부전 장날에 나가니 할머님들이 두릅을 가져다 팔고 계시네요. 아직 저희집 엄나무에는 새순도 나지않았는데 싱싱한 초록의 두릅들이 여기 저기 많이도 나와 있네요. 한봉지씩 1kg씩 담아 왔다며 만원에 팔고 계신걸 한봉지 사왔습니다. 아직 많이 어리긴 하지만 일년에 한번 맛보는 두릅이라 얼른 맛보고 싶어 사왔지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그냥 지나치지 못했답니다. 두부두룹전 두릅두부전 ​ 음나무 순 개두릅이라고 하지요. ​ ​ 음나무순을 나무에서 딸때 꺽어 따기 때문에 꼭지가 남아 있어요. ​ ​ ​꼭지를 칼로 잘라 내고 나면 순을 감싸고 있는 껍질을 벗겨 다듬어 줍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2큰술을 넣고 손질한 개두릅을 한줌 넣어 숟가락으로 고르게 한번 휘~ 저어 준 후..... ​ 바로 체에 쏟아 붓고 흐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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