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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

속이 덜찬 텃밭의 배추로 양껏 담궜습니다. 배추물김치, 백김치담그기 ​갑자기 기온이 내려 가면 배추가 언다고 나름 ​ 알이 찬 배추라고 애들아빠가 텃밭에서 뽑아 놓고간 배추로 백김치 담궜습니다. 먹을때 꺼내 먹기 편하게 미리 잘라 국물이 그리 많지 않게 담궜더니 아이들이 잘먹네요. 배추 물김치 백김치 ​ 텃밭에 심어둔 배추를 늘 이렇게 해가 바뀌고 수확을 하네요. 속이 덜 찬 배추는 추운 겨울을 나고 봄에 쌈 배추로 뜯어 먹는 답니다. 봄동 마냥~~ 겉잎을 손질해 나름 속이 찬 놈으로 8포기를 가져다 주네요. 크기도 제각각인 8포기라고 하지만 속이 찬 일반 가을 배추 ...작은 포기 배추 4포기 정도 되는 양이랍니다. ​ 지저분하고 억센 겉잎은 떼어 내고 누렇게 진 배추 끝부분은 칼로 빗겨 쳐 내고 반으로 잘라 준 후 배춧잎이 낱장으로 떨어지게 뿌리를 잘라 주었습니다. .. 더보기
간단 간식...애플버터 토스트 냉동실에 있던 식빵 한장으로 두 녀석이 먹을 수 있는 간식을 뭘해야 하나? 했는데 오~ 올려지는 토핑이 푸짐해서 그런지 맛과 양을 다 잡은 간단 간식 애플버터 토스트가 나왔습니다. 애플버터 토스트 ​ 베이킹 소다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은 사과는 1/4개를 준비해 씨부분을 잘라내고 얇게 쓸라이스로 잘라 줍니다. 사과 1/4개. ​ 달군 마른팬에 사과를 넣고 고르게 볶아 수분을 한번 날려 준 후.... ​ 버터 1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 그리고 설탕 1/2큰술을 넣고 고르게 볶아 줍니다. ​ 식빵 1장 위에 한김 식은 사과를 올리 고.... ​ 굵게 다진 아몬드 1큰술을 고르게 올려 줍니다. ​ 그리고 피자치즈 2큰술을 고르게 올려 예열된 오븐 180도에서 10~15분간 치즈를 노릇하니 구워 줍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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