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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푸짐한~ 샐러드 햄계란 샌드위치, 샐러드 햄계란 토스트 아들아이가 한입 베어 물고는 속에 든게 많네~~ 합디다. 그러면서 한다는 소리가 속에 든게 많아 그런지 맛이 좋다네요. 아마도 아들아이 좋아하는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입에 잘 맞았나 봅니다. 샐러드 햄계란 토스트 샐러드 햄계란 샌드위치 ​​ 계란 1개를 앞, 뒤 노릇하니 익혀 줍니다. 대신 노릇자는 깨지지않게 모양 살려 반숙이 되도록 해주면 더 좋아요. ​ ​ ​ 버터 2작은술, 식빵 2장을 준비합니다. 달군 팬에 버터 1/2작은술을 넣고 녹여 준 후..... ​ 식빵 한장을 넣고 노릇하니 구워 줍니다. 그리고 뒤집어 구울때 버터 1/2작은술을 다시 녹여 구워 주세요. 식빵 1장 앞, 뒤오 노릇하니 구울때 버터는 1작은술이 필요 하답니다. ​ ​ 달콤한 잼을 준비합니다. 저는 토마토잼 1큰술을 준비해 식빵.. 더보기
어묵샐러드와 샌드위치, 어묵샐러드샌드위치, 샌드위치, 샐러드, 타르타르소스 오늘 뭘해야지? 하면서 구입하는 식재료 보다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 위주로 장을 보다 보니 제 레시피 식재료는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제 제사도 며칠 남지 않고 추석도 코앞이라 냉장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음식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냉장고 채소칸 정리하면서 샐러드 만들어 샌드위치도 해먹었답니다. 어묵샐러드 어묵샐러드샌드위치 ​ 적채 1/4통, 양배추 1/4통, 양파 1/2개, 당근 1/3개, 4~5cm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 을 준비했습니다. ​이 모든게 이번 샐러드에 쓰일 양은 아니랍니다. 한번에 양껏 채썰어 놓으면 편해서 한번에 준비하는 양이랍니다. ​ ​ 채칼을 사용하면 채도 곱게 썰어지고 한결 편하답니다. ​ 양배추, 적채, 양파는 채칼로 한번에 채를 썰어 주고 당근은 채칼로 얇게 썰어 준.. 더보기
텃밭의 채소를 모아 부침개 부쳤습니다. 부추호박부침개 어떻게 하루만에 기온이 뚝 하고 떨어지는지 이제 가을인가 싶더군요. 비까지 추적추적 오니 뜨끈한 국물도 생각나고 기름에 지글지블 부친 부침개도 생각나고 큰일 입니다. 먹거리가 풍성해지는 가을하늘 만큼 저의 식욕도 높아지니 말이죠. 부추호박부침개 ​ 딸아이 친구맘이 친정 어무이께서 텃밭에서 수확한 부추와 호박을 챙겨 주네요. ​ 애호박이 자그만하니 속에 씨가 없어 볶아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음 정말 맛나지요. ​ 텃밭에서 직접 기른 부추 시중에 파는 부추보다 길이가 짧아도 싱싱한게 먹으면 건강해질것 같습니다. ​ ​ 큰 그릇에 부침가루 2컵, 튀김가루 1컵을 넣고 찬 생수 3 + 1/2컵을 붓고 덩어이가 없도록 잘 풀어 줍니다. ​ ​ 그리고 작은 애호박 1개를 곱게 채썰어 넣고 부추 한줌을 5~6cm 길이.. 더보기
매일반찬 한가지...부추 콩나물무침 콩나물 한봉지 무쳐 놓으면 양이 적어 콩나물 한가지 보다는 다른 식재료와 함께 무쳐 양을 늘려 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부추와 함께 무쳐 주었습니다. ​ 부추 콩나물무침 ​ 250g 콩나물 한봉지를 다듬어 주고 다듬어 5~6cm 길이로 자른 부추 한줌을 준비 했습니다. ​ ​ 냄비에 콩나물이 충분히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 소금 1/2큰술을 넣고 함께 삶아 줍니다. ​ ​ 콩나물이 충분히 익도록 삶아 지면..... ​ 준비한 부추를 넣고 고르게 휘~ 저어 준 후... ​ 흐르는 찬물에 충분히 식혀 ​ 건져 물기를 최대한 꼭 짜 줍니다. ​ ​ ​볼에 국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고추가루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갈은깨 1/2큰술 을 넣고 고루 섞은 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 .. 더보기
매일 반찬 한가지....어묵계란말이, 계란말이 어묵 한봉지를 사면 떡볶이를 하지않으면 남아 냉동실에 들어 간다지요. 제사도 있고 추석도 있어 냉장고를 채우기 보다는 비워야 하는 시점이라 식재료를 남김없이 먹어치우기 위해 계란말이에 어묵을 넣어 봤습니다. 어묵계란말이 ​ 양파 1/4개 는 곱게 채썰고 사각어묵 2장은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팽이버섯 1/2봉지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 큰 그릇에 계란 5개, 허브솔트 1/2작은술을 넣고 고르게 잘 풀어 줍니다. ​ 그리고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런하게 넣고 한방향으로 섞어 줍니다. ​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한국자 얇게 펴 올려 약불에서 익혀 줍니다. ​ 계란이 반쯤 익으면 돌~ 말아 후라이팬 한쪽으로 옮겨 준 후 미리 말아 놓은 계란말이와 연결해 계란물을 얇게 .. 더보기
어묵과 함께 볶았습니다. 어묵콩나물볶음 가만히 있으면 땀이 나지않아 괜찮은데 어데 하루 종일 가만히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조금만 집중해서 움직이면 후끈후끈하니 땀이 나는게 정말 이번 여름 찡하게 긴게 밥해먹기 너무 힘드네요. 정말 간단하게 착한 식재료 어묵과 콩나물을 함께 넣고 볶음반찬 한가지 했습니다. 요거이 하나 볶는데도 땀이 줄줄이네요~ 어묵콩나물볶음 ​ 달군 팬에 참기름 2큰술,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흰부분 1/2대를 다져 넣고 볶아 줍니다. ​ ​ 그리고 250g 콩나물 한봉지를 다듬어 넣고 마구 휘젓지 마시고 바닥부분이 열에 숨이 죽으면 ​ 한번 뒤집어 가만히 숨을 죽여 줍니다. ​ 콩나물 숨이 죽으면 고르게 잘 섞어 주면서 볶아 줍니다. 숨이 죽기전에 콩나물을 마구 젓다보면 콩나물이 끊어진답니다. ​ 콩.. 더보기
여름찌개로 좋은... 호박갈치찌개, 갈치호박찌개 여름반찬으로는 호박이 제일이죠. 텃밭의 동글한 애호박을 따다가 볶아 먹거나 채썰어 부침개해서 먹거나 아니면 냄비바닥에 넉넉하게 애호박을 깔고 갈치 올려 얼큰하니 찌개로 끓여 보들하니 끓여진 달근한 호박과 얼큰한 국물을 밥에 비벼 먹음 여름반찬으로 그저 그만이죠. 어찌보면 주재료가 갈치가 아닌 호박이 아닌가 싶네요. 호박갈치찌개 갈치 호박찌개 갈치 두마리를 소금간 해서 시장에서 사왔습니다. 소금을 뿌리고 1~2시간 정도 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줍니다. 내장이 있던 갈치 토막은 뼈에 붙어 있던 핏덩이를 솔로 문질려 말끔하게 씻어 주어야 비리지 않답니다. 애호박 1 + 1/2개는 씨가 단단하지 않은 걸로 준비해 주세요. 그래서 애호박 크기는 작은게 좋아요. 속에 씨가 단단하면 씨를 제거해 주는게 좋아요. 길.. 더보기
늘 반찬으로 먹던 감자채볶음으로 만든 간식... 감자채볶음 토스트, 감자치즈 토스트, 감자채볶음 감자 채썰어 햄과 함께 볶아주면 밥한그릇 뚝딱 비우는 아이들, 어른인 애들아빠도 좋아한다지요. 밥 반찬으로만 먹던 감자채볶음을 식빵사이에 넣어 토스트로 만들어 주니 든든한 간식이 되었답니다. 감자채볶음 토스트 감자치즈 토스트 감자채볶음 ​ 감자 1개는 껍질 벗겨 곱게 채썰어 물에 10분 이상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 ​ 양파 1/4개, 슬라이스햄 4장은 곱게 채썰고 대파 초록부분 1/2대는 곱게 어슷하니 썰고 팽이버섯 1/2봉은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 ​ 전분 뺀 감자 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건져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 ​ 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감자, 양파, 팽이를 넣고 고르게 한번 섞어 준 후 중~약불에서 바닥면이 익도록 가만히 둡니다. 계속 저어 가면서 .. 더보기
자꾸 손이가는 황태강정이 치킨강정같아요~ 황태강정 애들아빠가 강원도 출장갔다가 큰 쇼핑백을 들고 들어 옵디다. 그 속에는 황태 10마리를 찢어 만든 황태채​가 꾹꾹 눌러 담긴 큰 봉지가 들어 있더군요. 요즘 황태채를 밀폐용기에 담아 식탁에 올려 두고 밥에 물말아 고추장에 찍어 먹고 있지요. 그냥 주전부리로 먹어도 맛난 황태채를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매콤달콤한 소스에 버무려 강정으로 만들면 온가족이 맛나게 먹을 수 있는 반찬도 되고 간식도 되고 술안주도 된답니다. 황태강정 ​ 엄청난 양의 황태채가 제사와 명절차례를 지내는 저에게는 반가운 식재료는 아니라지요. 곧 있을 제사와 추석 차례상에 올리고 남을 황태포를 생각하면 말이죠.^^;; ​ 황태채 길이가 엄청길어 가위로 5~6cm로 먹기 좋게 잘라 주었습니다. ​ 가위로 자른 황태채 2줌을 준비 했습니다. .. 더보기
먹어봐도 감자인줄 몰라요, 아삭한 감자생채, 감자생채 불앞이 너무 더워 불없이 무침 반찬 한가지 했습니다. 감자로 말이죠. 아삭한 식감의 감자생채 먹으면서도 아무도 감자인줄 모르네요~ 감자생채 ​ 감자 1개를 껍질 벗겨 채칼로 아주 얇게 슬아이스 한 후.... ​ ​ 칼로 곱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 ​ 그리고 물에 30분 이상 담궈 전분을 빼 줍니다. ​ ​ 양파 1/4개를 곱게 채썰고 팽이버섯 1/2봉지는 밑동을 자르고 가닥가닥 떼어 줍니다. ​ ​ 발사믹식초 4큰술, 매실청 2큰술,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통깨 1큰술 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 ​ 전분을 뺀 감자채는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지고 채썬 양파와 팽이버섯도 물에 한번 씻어 체에 건져 감자와 함께 탈수기에 돌려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 그리고 큰 그릇..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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