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근하니 맛있는 어묵 배추전

요즘 상추 보다는 배추쌈이 맛있지요.

저희도 김장하고 수육해서

 배추로 한쌈해서 먹고

냉장고에서 자리차지하고 있는 배추를

먹어 치울겸 배추전을 했습니다.

어묵넣고 만든 배추전을

매콤한 고추장아찌와 함께 먹으니

딱 좋네요.

어묵 배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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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 2컵, 생수 2컵을 그릇에 담고

덩어리 없도록 잘 풀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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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는 속에 잎으로 준비해

얇게 채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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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배추 3줌을 반죽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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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어묵 3장을 길이가 짧은 쪽으로

 곱게 채썰어 반죽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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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1대를 곱게 어슷하게 썰어 넣고

고루 섞어 반죽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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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반죽을 한국자 떠 올려

얇게 펴

앞, 뒤 노릇하니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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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라고 튀김가루에 간이 된거라

그냥 먹어도 간은 맞아요.

그래도 전은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한 맛이 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