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식재료로 만든 참치 무조림

밥 반찬 한가지 추가 했습니다.

맛난 무에

명절 단골 선물 참치캔 넣고 무조림을 해 놓으니

식구들 다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습니다.

친숙한 식재료의 조합이라

맛에 익숙해 그런지

다들 잘 먹네요.

참치 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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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1/4개...700g을

2cm두께로 통썰기해

6등분으로 잘라 냄비에 담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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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치캔 100g 한개를

 기름과 함께 몽땅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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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파 1/4개를 채썰어 넣고

대파 1/2대 흰부분을

굵직하니 어슷썰어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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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조간장 4큰술, 국간장 2큰술,

청주 3큰술, 고추가루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후추약간을 넣고 만든 양념을

위에 고르게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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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마 멸치육수 2컵을 붓고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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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불에서 한번 바글바글 끓인 후

중~약불로 줄여

 양념이 쏙 배도록 졸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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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번 씩 뒤집어 주면서 졸여 준 후

양념이 타지않게

냄비 바닥에 한층 정도 남도록

자박하게 졸여 준 후

대파 1/2대 초록부분을

어슷하게 썰어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늘 부재료로 사용하던 무롤

 주재료로 만든 반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