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맛집, 전통막국수

저희 애들아빠가 막국수를 무지 좋아라 합니다.

따라 먹다 보니 저도 좋아해서 자주 먹는 외식메뉴입니다.

제가 예전에 포스트한 적이 있는 울진의 막국수집은 처음 그맛이 너무 변하기도 했지만

저희 생활권에서 거리가 있다보니 거의 가지 못하고

영덕에 있는 맛있는 막국수집을 찾아 자주 먹고 있다지요.

 

 

흐름한 가게의 모습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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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를 저희는 추운 겨울에도 찾아 먹지만

그렇지 않으니 계절 메뉴다 보니

갈비탕, 곰탕도 함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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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고 다르게 메뉴판을 새로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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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니 메뉴판이 추가 되어

냉면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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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리는 밑반찬은 열무김치와 무절임

그리고 풋고추입니다.

먹으면서 늘  느끼지만

막국수와 풋고추는 저희 입맛하고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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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빠가 시킨 꿩 메밀막국수입니다.

고명으로 꿩고기가 올려 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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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저희 식구들이 늘 먹던 메밀막국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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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제법 많답니다.

저희는 맛나게 먹는 메뉴라 자주 찾는 집이랍니다.

옆테이블 총각은 갈비탕을 시켜 먹으면서

고기도 많고 맛도 좋다고 하면서 친구와 먹네요.

늘 막국수만 먹었는데 갈비탕도 한번 먹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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