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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먹거리

오이 아니에요~ 참외초무침, 참외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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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가 큰것 보다는 작은게 맛이 있죠.

싸기도 하고~~%EC%9B%83%EC%9D%8C%20%EC%97%AC%EC%9E%90%EC%95%84%EA%B8%B0

싸고 맛있는건 작은 참외죠.

참외를 사다놓고 먹다가

신선한 토마토를 먹다보니

냉장고에서 남아 돌아

오이 대신 무쳤더니

안하니 참외인지 오인지 몰라요~

대신 양념에 단맛을 추가 하지 않고 무쳐야 합니다.

참외가 달잖아요.


참외초무침

참외무침

작디 작은 참외 3개를 준비했습니다.


껍질을 벗기고

속을 숟가락으로 파 내줍니다.


그리고 0.5cm두께로 썰어 줍니다.

늙은 오이 노각 같기도 합니다.


소금 1/2큰술로 절여 줍니다.


소금이 다 녹고

물이 흔근하게 생기도록 절여지면....


씻지는 마시고

체에 받쳐 물기를 최대한 빼 줍니다.

절인 참외 2줌이 나오네요.


그리고 먼저

고추가루 1+1/2큰술로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식초 2큰술, 매살청 1/2큰술,

통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대파 1/2대 흰부분을 쏭쏭 썰어 넣고

고루 버무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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